이강인 보다 한 살 많은 나이에 골키퍼 농락하며 데뷔골 터트렸던 '18세 손흥민'(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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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보다 한 살 많은 나이에 골키퍼 농락하며 데뷔골 터트렸던 '18세 손흥민'(영상)
  • 최원준
  • 발행 2018.08.12
  • 조회수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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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스페인 1군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프리시즌 이강인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 되자마자 센스있는 탈압박과 패스능력을 보여주며 '어나더 클래스'임을 증명했다.

거기다 공식 데뷔전은 아니었지만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쇄기골 까지 터트리면서 17의 나이에 발렌시아 1군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런 이강인이 1군 경기에 공식으로 데뷔전을 가졌다.

그것도 선발출전으로

그러다 문득 18의 나이에 반니형의 듀텨를 받았던 손흥민이 이강인과 비슷한 나이 때 데뷔골을 넣은 것이 생각이 났다.

퀼른과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선발출전해서 23분만에 선제골

옾사 트랩 깨는거 부터 골키퍼 농락 마무리 까지 완벽ㄷㄷ

강인아 어서 커서 흥민이 형이랑 호흡 맞추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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