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된지 10분만에 펄쩍 뛰어 오르며 '발렌시아 1군 데뷔골' 터트린 '17세 이강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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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된지 10분만에 펄쩍 뛰어 오르며 '발렌시아 1군 데뷔골' 터트린 '17세 이강인'(영상)
  • 최원준
  • 발행 2018.08.12
  • 조회수 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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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점점 잘하네ㅋㅋㅋㅋ

17세의 이강인이 스페인 1군무대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1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발렌시아와 레버쿠젠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27분에는 산티 미나가 전반 종료 직전에는 로드리고가 골을 터트리면서 2-0으로 순조롭게 앞서갔다.

이강인은 후반 33분 교체투입 되자마자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그리고 투입된지 10분만에 쐐기골을 터트렸다.

뒤에서 부터 성큼성큼 앞으로 나오더니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날아온 베주의 크로스를 펄쩍 뛰어 오르며 헤딩으로 마무리 했다.

와 이제 17인데 발렌시아 1군에서 데뷔골이라니

라리가에서도 이제 강인이 볼 수 있는거지??

아틀레티코랑 개막전 한다던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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