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각) 허더즈필드와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캉테의 선제골과 조르지뉴의 패널티킥으로 전반전을 2-0 으로 마쳤다.

이 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사리감독이 캉테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였다.

조르지뉴가 영입되면서 캉테는 기존 콩테감독 시절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게 됐고.

실제로 프리시즌에 치른 리옹과의 ICC경기에서 최전방까지 공격에 가담한 캉테가 조르지뉴의 패스를 받아 슈팅까지 연결하기도 했다.

올라가라고 지시하는 조르지뉴의 미친스루패스

캉테의 슈팅ㅋㅋ

이후 귀엽게 따봉까지 날림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패널티박스 안까지 캉테는 골을 넣었다ㅋㅋ

굉장히 귀엽게 넣었다ㅋㅋㅋ

보통 볼이 튀어서 들어가면 깔끔하지가 않은 느낌이 들던데 캉테는 왜 이렇게 귀엽냨ㅋ

그냥 너무 귀엽넼ㅋㅋㅋ

세레머니도 싱글벙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