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느님 클라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8-19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레스터시티를 2-1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박지성과 이강인 두명의 한국인 선수와 인연이 있다.
어릴 적 부터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고 자란 PSV 유스 출신이며 올 시즌 맨유에 복귀하기 전에는 이강인이 소속된 발렌시아에서 2년동안 임대 생활을 했다.
특히 PSV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박지성이 걸었던 길을 가고 있는 페레이라는 어린 시절 박지성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출처 : Goal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