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국가대표팀은 8월 15일(수) 21:00시 바레인 전을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표팀 등번호는 주장 손흥민이 등번호 7번, 황희찬이 9번을 받은 가운데, 러시아월드컵에서 10번을 받았던 이승우의 등번호는 17번으로 정해졌다.
그럼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10번을 달고 뛸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아산 경찰청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이다.
"금메달 못따면 전부 내 후임이다." 라는 말로 화제가 됐던 황인범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소한 사람들을 위해 어떤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황인범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볼 수있는 탈압박 능력
좁은 공간에서도 방향전환만으로 상대를 제쳐낸다.
탈 압박 후 패스까지
슈팅력도 일품이다.
현재 축구선수로는 비교적 어린나이인 21살에 군 복무 중이라 나중에 해외진출도 충분히 노릴 수 있을 듯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
밑에 영상은 올 시즌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