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없으니까' 쿠르투아의 철새식 레알마드리드 사랑.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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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없으니까' 쿠르투아의 철새식 레알마드리드 사랑. JPG
  • 유스포
  • 발행 2018.08.10
  • 조회수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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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래놓고 꼬마때 레알은 왜 깐거야 ㅋㅋㅋㅋㅋ
유스포's 한줄

최근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쿠르투아에 대한 여러 반응이 올라오고있다. 비난도 많고 격려도 있고 미래에 대한 예측과 과거에 대한 행적까지 그야말로 가장 '핫'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쿠르투아는 2013년 AT마드리드에서 코파 델레이 우승을 하고 셀레브레이션에서 "작은 캥커루가 뛰고, 뛰고, 뛰어, 그리고 니네 마드리디스타들이 엉덩이를 대주네"라며 레알마드리드를 조롱한 적이있다.

그런 와중에 쿠르투아의 어린시절을 보면 그의 방안에는 레알마드리드 배너가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아래 사진들은 2011년 쿠르투아가 19살 시절에 방안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인데 우측을 보면 레알마드리드 배너가 있는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좋아했다가 조롱했다가 입단까지 해버린 쿠르투아가 레알마드리드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쳐줄지 정말 궁금하다. 다같이 지켜보자.

 

*출처: 락싸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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