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AS 모나코와 아슬레틱 빌바오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AS모나코는 선수 6명으로만 3억 6075만 유로. 약 4678억원의 수익을 냈다고한다.
리버풀로 이적한 파비뉴는 영입 될 당시 보다 7배가 넘는 수익을 가져도 줬고 나머지 선수들도 최소 4배 이상으로 가격이 뛰었다.
특히 모나코 출신 음바페는 순 이익으로만 1억 5500만 유로의 수익을 가져다 줬다.
아슬레틱 빌바오 역시 이적시장 최대의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빌바오는 최근 8개월 사이 1억 3050만 파운드? 약 1877억원을 벌어들였다.
지난 8일 케파 아리사발라가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인 7200만 파운드로 첼시에 이적했고, 지난 1월에는 라포르테가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5850만 파운드을 벌어들였다.
이적 당시 두 선수의 시장가치는 4050만 파운드 약 583억원 이었다.
모나코는 진짜 확실히 잘 쓰고 잘 판거 같고 빌바오는 바스크 출신만 영입하는 팀인데 저만한 선수를 다시 영입 할 수 있을지...ㅋㅋㅋ
출처 : 기브미스포츠, 골닷컴, 에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