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할까봐...." 메시 달래기 위해 조치 들어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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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할까봐...." 메시 달래기 위해 조치 들어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 유스포
  • 발행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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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탈락 고배를 마신 리오넬 메시를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당분간 부르지 않기로 했다. 현재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메시가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배려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이끌었던 삼파올리 감독 대신 리오넬 스칼로니가 감독 대행으로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되었다. 스칼로니 감독 대행은 메시가 은퇴에 대한 확고함을 저지하기 위해 9월에 있을 A매치 2연전에 소집하지 않기로 했다.


예상되는 바로는 내년 6월에 있을 2019 코파아메리카 대회 준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메시를 소집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부터 그 사이까지 메시가 없는 아르헨티나의 색깔을 만들 계획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최근 아르헨티나 감독을 맡은 스칼로니 감독 대행은 감독 경력이 없고 코치 경력2년이 전부인 감독이다. 스칼로니의 보좌관 역할을 해줄 코치도 파블로 아이마르다. 파블로 아이마르는 메시의 우상으로 알려졌지만 지도자 경력이 아에 없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아르헨티나다.

스칼로니는 메시는 존중받아야 마땅한 선수라는 말을 남기며 메시와 대화를 나누어 메시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들어볼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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