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 레알 '가겠다는 선수'와 '떠나겠다는 선수'의 태업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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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 레알 '가겠다는 선수'와 '떠나겠다는 선수'의 태업 상황
  • 최원준
  • 발행 2018.08.07
  • 조회수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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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어떻게 될려나ㅋㅋㅋ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시장이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영입이 아닌 판매로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모드리치 또한 레알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싶어하고 있다.

거기다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한 코바시치 또한 팀을 떠나려 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 에 따르면 코바시치는 레알 마드리드의 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했다고 한다.

코바시치는 후보선수가 아닌 주전으로 뛸 팀을 찾고 있다. 쟁쟁한 스타들 사이에서 그저 뛰어난 유망주 였던 그는 로페테기 감독에게 수차례 이적 의사를 밝혔으나 이는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최후의 수단으로 택한 것이 훈련 불참인 것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고 있는 쿠르투아 역시는 6일 첼시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ESPN에 따르면 "쿠르투아는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다." 면서 팀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했다고 한다.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관철시키기 위해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훈련을 불참한 그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전화로 이적 의사를 표했다고 한다.

쿠르투아는 첼시로 이적할 때도 전 소속팀과 이런 상황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첼시와 쿠르투아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요즘 이적 하고 싶으면 다 무단으로 훈련에 불참하는 것 같네.

마레즈도 맨시티 이적전에 레스터시티에서 훈련 빠져서 의견 피력 했던 것 처럼

결국 이적해서 효과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ㅋㅋㅋㅋㅋㅠㅜ

출처 : 마르카,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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