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소 감독에 말디니와 카카 직원까지 전성기 멤버 채워가고 있는 AC밀란 ㄷㄷㄷ
상태바
가투소 감독에 말디니와 카카 직원까지 전성기 멤버 채워가고 있는 AC밀란 ㄷㄷㄷ
  • 유스포
  • 발행 2018.08.07
  • 조회수 1725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형님들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유스포's 한줄

최근 AC밀란의 전설 말디니는 AC밀란 전술-전략 디렉터로 프런트에 합류하였다. AC밀란은 경영진과 프런트 물갈이에 들어가며 변화의 혁신을 시작하고 있다.

그 중심의 시작이 바로 말디니였다면 그 후발주자는 바로 또 한 명의 AC밀란의 전설 카카다. 카카는 말디니보다는 AC밀란에 있던 시기는 적지만 2000년대 초중반 AC밀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밀라노 스타다.

카카는 호날두와 메시가 발롱도르를 양분하기 직전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로 그 활약 또한 대단했다. 카카는 은퇴선언 당시 구단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런 카카에게 AC밀란이 먼저 기회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AC밀란의 레오나르두 단장은 카카가 구단 디렉터의 역할과 업무 방식에 대해 배우길 열망했고 명확하게 정해진 직책은 없지만 카카가 원하는 업무를 구단에서 지원해주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AC밀란의 감독은 젠나로 가투소로 말디니, 카카와 함께 AC밀란 전성기를 일구어낸 레전드 중 한 명이다. 2000년대를 주름잡던 AC밀란의 레전드들이 서서히 다시 제자리로 모이고 있어 AC밀란의 행보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