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배우러 가서 가르치고 있네' 했던 박주영의 임팩트 쩌는 리그앙 데뷔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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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배우러 가서 가르치고 있네' 했던 박주영의 임팩트 쩌는 리그앙 데뷔전(영상)?
  • 최원준
  • 발행 2018.08.06
  • 조회수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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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모나코 박 시절

박주영이 AS모나코로 이적 할 당시 분위기는 '아직 유럽에서 뛰기에 부족하다' 였다.

하지만 모나코는 박주영에게 등번호 10번을 바로 부여하며 기대치를 드러냈다.

데뷔전인 FC로리앙과의 경기 박주영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줬다.

오프사이드 트랩 뚫고 안전하게 잡아놓고 침착하게 툭

저 침착함 ㄷㄷ 리그앙에서 최소 5년은 뛴 줄

자로 잰듯한 역대급 스루패스로 어시스트

이후에도 센스있는 플레이로 또 어시스트를 기록할 뻔함

1골 1어시 슈퍼캐리하고 후반 71분 프레디 아두와 교체

관중들 기립박수 + 전 코칭 스테프 함박웃음

1따봉 대신 1킬 기록하기도 함 ㅎㅎ

이때는 진짜 모나코 왕자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았음

축구 배우러 가서 가르치고 있다는 소리까지 나왔으니ㄷㄷ

오바메양 참 교육 시킬만 하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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