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가 아닌 아들의 기념을 탄생하며 등번호를 바꿨지만, 나름 심기 일전했을텐데, 골을 넣지 못하며 팀의 2:0 패배를 지켜봤다.
모라타는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내내 주요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사실상 거의 스텔스 모드였다. 70분 동안 뛰었던 모라타의 스탯은 절망적이다.
진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슛 1개 그것도 유효슛팅이 아니다. 찬스를 1도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70분동안 터치도 20번 밖에 되지 않는다.
개인적인 폼 저하도 있겠지만, 모라타는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전술&전략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