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무실점"과 "빛나는 예능감"을 동시에 보여준 맨시티 골키퍼 클라우디오 잼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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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무실점"과 "빛나는 예능감"을 동시에 보여준 맨시티 골키퍼 클라우디오 잼라보
  • 1일1주멘
  • 발행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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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2018 커뮤니티실드 경기에서 첼시를 2:0으로 이겼다.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브라보는 이 날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슈퍼세이브와 예능감을 동시에 뽐냈다.

브라보는 여러차례 선방을 펼쳤지만, 예능감을 참지 못하고 잼라보스러운 플레이를 펼쳤다.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잼라보"스러움은 후반전 경기가 끝날즈음에도 나왔다. 전반에 보여준 것에 비하면 덜 잼라보스러웠지만

선방에 헛손질을 펼치며 한결같은 예능감을 보여줬다. 무실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런 잼라보스러움이 나온다면 에데르손, 조하트에 밀려 제3의 골키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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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능감은 잠시 마음속에 저장만 해두고, 이번 시즌은 무실점길만 걸어 맨시티의 넘버원 골키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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