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살아나는 작은형
레알 마드리드는 5일 오전 7시(한국시간)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오늘 경기는 호날두의 현 소속팀과 전 소속팀의 경기로 호날두의 출전여부에 관심이 집중 됐다.
하지만 호날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우리 형'에 가려졌던 가레스 베일이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는 골을 만들어 냈다.
자신의 앞으로 떨어지는 볼 그냥 툭.
컨트롤 해놓고 그냥 톡 때림
근데 저게 저렇게 정확하게 가네ㅋㅋㅋㅋㅋㅋ
호날두와 지단이 떠난 레알 마드리드. 올 시즌 키워드는 '변화' 인데 과연 성공적으로 두 사람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