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한지 일주일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2어시 기록하며 'MOM' 선정된 이재성의 '어나더 클래스'[영상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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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한지 일주일 만에 치른 데뷔전에서 2어시 기록하며 'MOM' 선정된 이재성의 '어나더 클래스'[영상포함]
  • 최원준
  • 발행 2018.08.04
  • 조회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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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 씹어먹네 승격 가능할 듯ㄷㄷ

이재성이 데뷔전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홀슈타인 킬은 4일 독일 폴크스파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2 개막전에서 함부르크를 3-0으로 완파했다.

이재성은 이 날 경기에서 4-2-3-1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데뷔전부터 MOM을 차지했다.

날카로운 크로스와 세컨볼 따내고 슈팅

과감한 중앙 돌파. 마지막에 까비

깔끔하게 돌아서서 첫 번째 어시스트

농락도 한번 해주고

욕심내지 않고 두번째 어시스트

벌써부터 팀플레이가 되네ㄷㄷ

쫄래쫄래 따라가는 인싸형 미드필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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