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맨체스터 시티 예상 베스트 11
상태바
2018-19 맨체스터 시티 예상 베스트 11
  • 최명석
  • 발행 2018.08.03
  • 조회수 5572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빈틈이 없는 스쿼드다....

레스터시티의 에이스 리야드 마레즈가 이적해 온 맨시티.

특히 단단한 수비진과 허리라인은 딱히 보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은 자원들이 많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433을 34번, 3142를 3번, 352를 1번 사용했다고 후스코어드닷컴에 나와있다. 생각보다 3백을 많이 안 썼구나.. 하는걸 이제 알게 됨.

현재 맨시티 홈페이지에 등록된 선수들로 베스트를 짜봤다.

마레즈가 스털링보다 낫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마레즈가 시즌 초반부터 중용되진 않을 것 같고 펩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스털링이 계속 선발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결국 시즌 말미에는 마레즈가 주전을 먹지 않을까? 사네와 스털링의 싸움으로 끝나려나.. 잘 모르겠음 ㅋㅋ

벤자민 멘디가 부상에서 돌아오면 왼쪽을 책임져 줄 것으로 보이고, 뭐 딱히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은 없는 듯.

개인적으론 제수스보단 아직은 아게로가 더 좋긴한데.. 아무튼 2번째 스쿼드는 남아 있는 선수들 중에서 주전급으로 가능한 선수들을 마음대로 넣어봤다.

델프와, 다닐로의 자리는 적절히 그냥 넣음.

아게로, 다비스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마레즈는 사실상 주전급이라 생각한다. 적절한 로테이션이 필요. 특히 중앙 수비수가 5명이나 되기 때문에 특별한 부상이 없다면 굉장히 치열해 보인다. 단지 라포르테와 존 스톤스가 중용받고 있기 때문에 오타멘디와 콤파니가 얼마만큼 출전해서 자리를 뺐느냐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듯.

 

*출처: 후스코어드닷컴, 맨체스터시티 홈페이지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