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위반으로 6개월 출장정지 먹었던 사미르 나스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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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위반으로 6개월 출장정지 먹었던 사미르 나스리 근황
  • 최원준
  • 발행 2018.08.02
  • 조회수 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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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르 나스리는 지난 2월 세계반도핑기구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6개월 출전 징계를 받았다.

나스리는 치료목적으로 정맥주사를 맞았다고 반박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운동선수가 6시간에 50ml이상의 정맥주사를 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나스리는 500ml를 맞은것...

그런데 나스리의 선수자격정지가 18개월로 늘었다고 한다ㄷㄷ

사미르 나스리의 도핑 밴은 UEFA 윤리와 징계 감독관이 1심에 불복해 항소했고 6개월에서 18개월로 증가했습니다.

2월, 나스리는 LA에서 정맥 주사요법으로 세계 안티-도핑 규칙을 어겼기에 6개월 밴이 주어졌습니다.

UEFA 윤리와 징계 감독관은 이 벌이 불충분하다고 주장했고 수요일, UEFA는 그의 징계를 18개월로 늘렸습니다.

나스리는 현재 FA이고 11월부터 모든 클럽에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UEFA의 성명문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UEFA 산하의 윤리와 징계 위원회가 결정한 2018년 2월 22일의 결정은 다음과 같이 수정되었습니다.

"1. 선수 사미르 나스리를 18개월간 징계한다. 이 징계는 2017년 7월 1일자부터 시작한다.

"2. 선수 사미르 나스리는 2018년 11월 1일부터 모든 클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

나스리는 2016년 12월 휴가에 시술을 받았고, 그 당시에 나스리는 맨시티에서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을때 였습니다.

아스날이랑 맨시티에서 뛸 떄만 해도 월클되나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출처 : 스카이스포츠, 에펨코<방사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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