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매니저가 예측한 손흥민 국가대표 은퇴 후 대한민국 축구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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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가 예측한 손흥민 국가대표 은퇴 후 대한민국 축구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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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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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월드컵이 끝나고 국가대표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

국가대표에서 오랜 시간동안 같이 뛰었던 구자철도 국가대표 은퇴를 생각중이다.

박지성도 국대에서 은퇴를 했고, 차두리도 은퇴를 했다. 시간이 지나면 선수들은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한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손흥민도 몇 년 뒤면 은퇴를 한다. 부디 오래동안 뛰어주면 좋겠지만, 아까 말했듯 어쩔 수 없다.

손흥민이 박지성처럼 조금 이른 시점에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한다면 대한민국 축구계가 발칵 뒤집히겠지?

나름 실화 축구게임 FM에서 손흥민이 이른 시점에 은퇴할 시 일어날 일을 미리 볼 수 있다.

김진수, 김영권, 박주호, 이명주, 윤빛가람이 다 같이 은퇴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 미친 풍파가 매우 크단다.

그와중에 손흥민의 소속팀은 FC바르셀로나다. 손흥민이 서른에 은퇴하는건 너무 아쉽겠지만, FC바르셀로나 손흥민을 볼 수 있다면.... 이곳이 성지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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