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109분!!
2년전, 유로 2016 결승전에서 호날두는 부상을 당한다. 그리고 벤치로 나간 후 마치 지휘자처럼 포르투갈을 지휘한다.
연장전까지 이어진 접전. 경기 시간이 109분이 됐을때 터진 에데르의 결승골!!
호날두는 인생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호날두 인생 최고의 순간!!
2년이 지난 오늘, U-19 UEFA 챔피언십에서 포르투갈의 호동생들은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똑같이 109분이 흘렀을 때 터진 페드로 코레이아 선수의 결승골
U19 포르투갈도 좋은 선수가 많은듯.
새로운 황금세대의 등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