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노리는 새로운 9번 후보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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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노리는 새로운 9번 후보 4인
  • 민두
  • 발행 2018.07.28
  • 조회수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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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현실성 높은 사람은??


지난 시즌 벤제마의 부진으로 '9번'의 부재 속에 시즌을 치러야 했던 레알 마드리드. 우리형도 팀을 떠나고 작은형마저 떠날 조짐이 보이는 상황이라 레알 팬들의 근심은 깊어져만 간다.
이에 스페인 언론 '아스'는 레알이 노리고 있는 새로운 9번 후보 4인을 추려 소개했다.

1. 에딘손 카바니



'아스'는 레알마드리드에 합류할 가장 가능성 높은 선수로 카바니를 뽑았다.
48경기에서 40골을 뽑아낸 카바니는 기회 창출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이다. 하지만 '아스'는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존재로 팀에서 그의 필요성은 많이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언론에 알려진 네이마르의 불화와 같은 요소들은 카바니가 팀을 떠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전했다.

2. 로드리고 모레노



발렌시아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로드리고이다.
사실 우리에겐 좀 생소한 선수이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모라타를 제치고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선수이다.
'아스'는 그가 로페테기와 함께한 2013년 U21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레알로 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7000만~8000만 유로(한화 약 900~1000억)의 제안이 아니라면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한다.

3.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아스'는 레반도프스키 개인으로는 레알 마드리드에 가고 싶은 욕구가 상당하지만, 뮌헨은 그를 보낼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이번에 에이전트를 바꾼 그는 레알에 가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아스'는 레알이 그를 영입할 만한 재정적인 여유가 있는 지에도 의문점을 표시했다.

4. 해리 케인



사실 해리 케인은 가장 영입 성공 가능성이 낮은 선수이다.
최근 2024년 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은 그는 토트넘에 충성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아스'는 그가 잉글랜드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스타일이 스페인에서도 통할지에 의문을 가졌고,
현재는 영입 의사를 거의 접은 상태라고 한다.

아 이거 왠지 로드리고 삘인데..ㅋㅋㅋㅋㅋ 카바니도 괜찮은 선택일듯 ㄹㅇ루

야축닷컴 프리랜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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