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지난 25일 로잔 스포르츠와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발렌시아 1군 비공식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이 경기에서 등번호 34번을 달고 나와 경기장을 누볐다. 1군 비공식 프로 데뷔전에서 달고 뛴 등번호 34번은 이강인이 '날아라 슛돌이'시절의 등번호이다. 이날 달고 뛴 등번호 34번에 대해 이강인은 따로 코멘트하지 않앗지만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이 달고 뛴 34번은 엘리트 축구에 데뷔하는 꿈을 꿨을 때 사용했던 번호다"라고 전했다. 1일1주멘 다른 게시물 보기 주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