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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강’ 전북 독주에 홈 관중도 증가

전북 평균관중 1만1천692명으로 전년도보다 1천485명 늘어
지난 4월 전북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

지난 4월 전북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절대강자’ 전북 현대가 이번 시즌 독주 체제를 굳혀가면서 홈 경기장을 찾는 관중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전반기 관중 현황에 따르면 전북의 홈 경기장에는 경기당 평균 1만1천692명의 유료관중이 들어왔다.

지난해 평균 유료관중 1만207명보다 1천485명 증가한 것이다.

해마다 가장 많은 관중을 유인하는 FC서울의 전반기 평균 관중은 1만2천489명으로, 전년도 1만3천969명보다 오히려 1천480명 줄면서 1위 서울과 2위 전북의 격차도 크게 줄었다.

전북이 이번 시즌 승승장구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2018 러시아 월드컵과 맞물려 전북 소속 대표팀 선수 이재성, 김신욱, 이용 등이 관중 유인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과 전북에 이어 포항(6천917명), 수원(6천831명), 울산(6천609명) 순으로 평균 관중이 많았으나 모두 지난해보다 관중 규모는 줄었다.

 
 

올해 1부 리그로 승격한 경남FC는 지난해 966명에서 2천431명으로 관중이 1천476명이나 급증했고, 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있는 대구FC의 관중도 2천534명에서 3천745명으로 1천211명 늘었다.

K리그1 1∼19라운드 평균 관중은 5천385명으로 지난해 5천387명(유료 기준·전체는 6천502명)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2부 리그 K리그2에선 전반기 평균 1천58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성남FC가 2천333명으로 가장 많은 관중을 불러모았다.

이어 안산 그리너스(2천19명), 수원FC(1천987명), 광주FC(1천664명) 순으로 관중이 많았다.

연맹은 이번 시즌부터는 유료관중만을 공식 관중 기록으로 집계하고 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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