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서는 월드컵에 출전했던 외질, 이워비 등이 빠지면서 넬슨과 로우가 오바메양과 함께 2선 자리에 섰다.
선제골을 허용한 아스날은 전반내내 결정적인 공격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도 침묵하고 있던 가운데 아스날의 유망주가 나섰다.
4-2-3-1의 중앙 공격형미드필더자리에 나선 에릭스 로우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문을 흔들었다.
좁은 공간에서 간결한 터치로 수비를 제치고 과감한 중거리 슈팅 ㄷㄷ
벵감님이 떠나도 아스날 유망주들은 여전하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