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무 아쉽다
-축지라퍼's 한 줄
바이에른 뮌헨 정우영은 유벤투스와의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교체 선수로 경기장에 들어온 정우영은 유벤투스 전에서 바이에른 뮌헨 1군 선수로 데뷔전을 치루고 있다.
꽤 괜찮은 움직임을 보인 정우영은 후반 12분 골대앞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었다. 그러나 유벤투스 수비진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골대 밖으로 공을 차버렸다.
조금만 침착했더라면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 아침잠을 자고 있을 주모를 깨울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