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26일 8시(한국시간) 프리시즌 최대의 축구 친선대회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압도적은 점유율로 유벤투스를 압박했지만 스코어는 0-2로 지고 있는 상황.
양 팀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여러 선수들을 교체투입했다.
그 중 정우영의 이름이 불렸다. 정우영은 처진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등지고 플레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여러차례 슈팅을 가져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아쉽게 완벽한 찬스를 놓치긴 했지만 ㅠㅜ
등지고 턴도 잘하고
로벤이랑 스위칭 해서 날카로운 크로스
특히 로벤과 따봉 주고 받은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역사적인 원따봉 장면을 캡쳐했어야했는데…다시보기를 켜보자 브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