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벤이랑 스위칭하고 따봉 주고 받은 정우영의 1군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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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이랑 스위칭하고 따봉 주고 받은 정우영의 1군 데뷔전
  • 최원준
  • 발행 2018.07.26
  • 조회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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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우영이 바이에른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8시(한국시간) 프리시즌 최대의 축구 친선대회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압도적은 점유율로 유벤투스를 압박했지만 스코어는 0-2로 지고 있는 상황.

양 팀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여러 선수들을 교체투입했다.

그 중 정우영의 이름이 불렸다. 정우영은 처진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등지고 플레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여러차례 슈팅을 가져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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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완벽한 찬스를 놓치긴 했지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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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고 턴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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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이랑 스위칭 해서 날카로운 크로스

특히 로벤과 따봉 주고 받은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역사적인 원따봉 장면을 캡쳐했어야했는데…다시보기를 켜보자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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