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수비수에 800억을 베팅할 준비가 되어있는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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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수비수에 800억을 베팅할 준비가 되어있는 무리뉴
  • 민두
  • 발행 2018.07.26
  • 조회수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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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아이콘 데려오나요?


스페인 언론 '돈 발롱'은 뮤리뉴가 새로운 수비수를 위해 800억을 베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그 대상은 레알마드리드의 스타다.

이 이적설의 주인공은 바로 라파엘 바란이다.
기사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회장은 작년부터 AC밀란의 보누치를 노렸고,
현재 AC밀란은 재정 페어플레이 룰을 어겨 보누치를 떠나보낼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페레즈 회장은 이 이적설에 대해 "바란을 데려가려면 8000만 유로(한화 약 1050억)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몸값 올리기에 들어갔다.

한편, 라파엘 바란은 최근 2번의 우승을 경험했는데, 바로 월드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그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이어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맨유는 수비라인을 강화하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바란 영입하면 우승 버프도 받고 전력강화도 하고 일석이조일듯.
하지만 보누치는 밀란 주장이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 떠나보낼수없어ㅠㅠㅠㅠㅠ

야축닷컴 프리랜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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