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패스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조르지뉴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호주 퍼스 글로리와의 친선경기, 조르지뉴 볼터치(영상)

이 어마어마한 녀석은 45분을 뛰면서 101번의 패스를 시도, 98번을 성공시켰다.

평균 27초마다 1개의 패스를 했다.

나폴리에서 함께 첼시로 온 조르지뉴는 포백 앞,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2, 3 선을 오가며 공을 공급한다.

나폴리시절 패스맵을 보면 역시 사리볼의 핵심은 조르지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10일 동안 나폴리 경기를 정말 많이 봤다. 깊은 감명을 받았다. 현재 유럽에서 나폴리보다 빌드업 플레이를 잘하는 팀은 없다."

-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나폴리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지난 콘테 시절 첼시가 수비적이었다면, 사리 감독은 공격적이기 떄문에 더 보는 맛이 생길듯!

*출처: standard sports, 나무위키, 11tegen11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