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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만에 데뷔골을 넣고도 세레모니하지 않은 선수

기쁘지 않아서가 아니다…

07월 21일, K리그 18R 포항 스틸러스 vs 전남 드래곤즈

포항은 전반 39분 알레망, 후반 10분 이근호(도움: 이광혁), 후반 42분 이진현(도움: 이래준)의 득점으로 3대1 승리를 거둔다.

그중  세번째 득점을 한 이진현 선수는 데뷔한 이후 5경기만에 첫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득점하고 세레모니를 하지 않았다. 평생에 한번 밖에 없는 데뷔골인데… 안 기쁠리가 없을텐데..

이진현 선수가 득점 후 세레모니를 하지 않은 이유는 지난 17일 포항에서 해병대 헬기사고로 순직한 장병(이진현 선수의 대학 친구)을 애도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순직한 박모 상병은 이진현과 성균관대학교 16학번 동기. 신입생 OT에서 만나 친해졌고, 입대 전 웃으며 인사했는데 그게 마지막 인사가 됐다고 한다…

이진현 선수 인터뷰=>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23174837852?d=y

하늘에 있는 친구에게 바친 골ㅠㅠ

이진현 선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대표팀에 뽑혔다.

아시안게임에서도 잘 해주길!

그리고 안타깝게 순직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군장병 모두 아프지말고 전역하길..

*출처: 포항스틸러스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Categories: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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