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의 공식적인 입장

월드컵 이후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축구협회.

하지만 어떤 명확한 내용은 없고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이라는 언론의 추측성 보도만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협회에서는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했으나 언론들에겐 씨알도 안 먹히는 일.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올라온 감독 선임에 대한 공식 입장

협회는 협상을 보다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비밀리에 진행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언론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하고 공식입장을 기다려 달라는 것.

하지만 사람들의 궁금증과 언론은 먹고 살기 위해 기사를 계속 쓸 수 밖에 없으니...

7월 초에는 스콜라리 감독 부임설에 대해서 아니라고 했는데.. 이번에 또다시 입장을 내놓음.

18일 오후 김판곤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이 한국으로 돌아와 감독선임 절차에 들어갔다고 하니.. 일단 뭐 기다려보는 수밖에.

 

암튼 협회가 열심히 좋은 감독을 선임하는 중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