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망은 21일 10시(한국시간) 프리시즌 최대의 축구 친선대회인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첫 개막 경기를 치르고 있다.
양 팀 모두 전력으로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프랑크 리베리, 아르언 로벤, 하비에르 마르티네즈, 하피냐가 파리 생제르망에서는 부폰, 디아라, 라비오 등이 선발 출전했다.
양팀은 프리시즌에 치르는 경기 치고는 꽤 빠른 템포의 경기를 치렀다. 다만 아직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전개 후 결정적인 슈팅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양 팀 모두 공격을 주고 받던 전반 31분 레전드 조지 웨아의 아들 티모시 웨아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빠져 나가는 움직임 보소ㄷㄷ
로베리의 몸이 무거워 보이는 가운데 영건의 득점
과연 후반전은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