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던 그 시절이 그리웠나보다 ㅋㅋㅋ축잘또`s 코멘트
이제는 골키퍼 원탑 이적료를 기록한
리버풀의 알리송 베케르
수염 때문에 거칠 것 같은 인상을
다 녹여버리는 박서준 급 웃음
알리송이 리버풀에 오기 전에 아주 많은 클럽들과 링크가 되어 있었다.
리버풀을 비롯해 첼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까지
빅클럽이란 빅클럽은 모두 다 알리송을 탐냈다.
그러나 역대급 이적료를 베팅한 리버풀과 협상을 시작한 알리송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는
오피셜이 뜨기 전 날 알리송에게 메시지로
"야, 뭘 망설이는 거야?"
라고 보냈고
알리송은
"진정해 이 친구야. 가는 중이야"
라고 답했다.
Salah couldn't wait to reunite with Alisson at Liverpool
게시: Goal.com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살라와 알리송은 16-17 시즌 AS 로마에서 같이 뛴 적이 있는 동료
살라는 첼시에서 죽 쑤다 로마에서 다시 부활해 리버풀로 왔고
알리송 역시 로마에서 기량이 만개하며 리버풀로 적을 옮겼다.
알리송을 목 빠지게 기다린 살라의 마음
콥들은 모두 이해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