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에서는 라이벌이지만 대표팀에서는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월드컵 결승무대로 올려놓는데 가장 큰 활약을 펼쳤다.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준 두 미드필더는 월드컵 결승전 이후 서로에게 전할 메세지와 함께 유니폼을 교환했다고 한다.
Rakitic & Modric exchanged shirts after the World Cup Final:
Modric to Rakitic: “To my brother Ivan, from my heart, I’m proud to have shared with you great moments on the pitch.”
Rakitic to Modric: “To my brother Luka, it was the greatest honor to spend all this time with you.” pic.twitter.com/cNI0yyQQT2
? SB (@Realmadridplace) July 15, 2018
ModrictoRakitic:"내 형제 이반, 내 마음 속에서, 나는 경기장에서 당신과 좋은 순간을 나눈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RakitictoModric:"내 형제 Luka에게, 당신과 이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낸 것은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지만 대표팀에서 만큼은 형제
다음 월드컵에서도 중원 씹어 먹어버리길ㅎㅎ
출처 : @Realmadrid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