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열린 지난달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회자한 국가대표팀은 브라질이었다. 브라질 사람들은 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 월드컵 관련 대화에 가장 많이 참여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와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선수로 각각 꼽혔다.
멕시코의 라울 히메네스 선수가 지난 6월 18일 독일과의 조별 예선 경기에서 승리한 후 올린 사진은 5만5천여번의 '좋아요'를 받아 이 부문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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