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마지막 완성이 될 수 있는 와일드 카드
연령제한외 선수(年齡制限外選手, wild-card players over the age limit)
: 참여 연령의 제한이 있는 올림픽 축구나 아시안게임 축구 등의 대회에서 예외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선수 또는 그 제도를 이르는 말이다.(풋케위키)
올림픽 축구: 만 23세 이하 선수로 출전을 제한하고 있다. 와일드카드는 3명까지 포함 가능. 우리나라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부터 와일드카드를 사용했다.
2012년 박주영, 정성룡, 김창수를 적절히 쓴 홍명보호는 올림픽 동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아시아의 호랑이를 자처하는 한국은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대회인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홈의 이점을 얻어 28년만에 금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는 손흥민(토트넘), 조현우(대구FC), 황의조(감바오사카)가 뽑혔다.
연령대 대표팀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뽑는 것이 와일드카드인데...(개인적으론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지만....)
결과는 이번 대회가 끝나보면 알겠지. 어찌됐든 이미 뽑았으니 믿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자료출처: 풋케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