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렌 빡치게 했던 난입 관중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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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렌 빡치게 했던 난입 관중의 정체
  • 최원준
  • 발행 2018.07.16
  • 조회수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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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심판만이 있을 뿐...

16일 오전 12시(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의 정체가 밝혀졌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이번 결승전에서 경기장 난입으로 경찰서로 연행된 4명은 현지 페미니즘 밴드의 멤버들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SNS를 통해 경기장 난입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정치범 석방, SNS에서의 발언 자유 보장, 시위 참가지 불법 체포 중단, 정치 경쟁 허용" 등을 요구하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고...

어떻게 푸틴이 있는데 그럴 수 있지?...

니들 끝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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