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첫 골 터트린 포그바가 세운 놀랄만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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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첫 골 터트린 포그바가 세운 놀랄만한 기록
  • 최원준
  • 발행 2018.07.16
  • 조회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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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의외네

프랑스는 15일 오후 12시(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프랑스는 경기 초반 크로아티아의 전방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4골이나 터트리며 20년 만에 월드컵을 들어올렸다.

팽팽하던 경기.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린 프랑스의 3번째 골은 포그바의 발끝에서 나왔다.

첫 슈팅이 수비에 막혔지만 재차 슈팅을 시도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수바시치 골키퍼를 꼼짝못하게 한 이 골로 포그바는 놀랄만한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바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터트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번째 선수가 된 것.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의 첫 골을 결승전에서 터트린 것도 신기한데 맨유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터트린 선수가 없다는 것도 신기하네ㅋㅋㅋㅋ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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