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회복하는 최선의 치료법을 보여준 오늘자 페리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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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회복하는 최선의 치료법을 보여준 오늘자 페리시치
  • 유스포
  • 발행 2018.07.16
  • 조회수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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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 최고야!
유스포's 한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골! 부상 투혼, 페리시치의 아름다운 동점골!" src="https://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87908017?service=kakao_tv"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

이번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변수 중 하나가 바로 페리시치의 출전 여부였다. 크로아티아의 결승의 일등공신인 좌측 측면을 맡고있는 페리시치는 결승전 직전 약간의 부상으로 인하여 출전이 어렵다는 언론 보도가 많이 나온상태였다. 실제로 페리시치의 경기 초반 컨디션은 100%로 보이지 않았다. 부상의 여파로 몸이 약간 무거워 보였고 볼 터치도 좋지 않았다.

이런 부상에서 페리시치가 27분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확실한 치료법은 바로 '골'이었다. 전반 27분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의 세트피스 득점에 대항하듯 세트피스에서 프랑스 골문 접전 지역에서 페리시치의 강력한 왼발 동점골이 나왔다.


이후 페리시치는 경기 초반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컨디션이 100%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부상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회복하는 최고의 치료법은 바로 '골'이다" 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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