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의 마지막 맞대결이 될 수도
호날두가 100M유로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을 확정했다.
이제 호날두와 메시의 맞대결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볼 수없게 됐다.
호날두의 마지막 엘클라시코는 2018년 5월 7일 캄프 누에서 벌어졌다.
결과는 2-2 무승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호날두와 베일,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와 수아레즈가 각각 한 골 씩 집어넣었다.
호날두는 오프더볼이 돋보이는 이 골로 엘클라시코에서 나온 400번 째 골을 기록했다 .
이 때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이적시장은 정말 예측 할 수 없는 듯 하다.
이니에스타의 마지막 엘클라시코 인줄만 알았는데 호날두도 마지막 이었다니...
출처 : b2nal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