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생님이 호날두와 두 시즌을 함께하며 감탄한 우리형의 자기관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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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이 호날두와 두 시즌을 함께하며 감탄한 우리형의 자기관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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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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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과 호날두는 2013부터 2015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했다.
-축지라퍼's 한 줄

안첼로티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선임된 2016년, 호날두에 대한 칼럼을 영국 언론 텔레그레프에 기고했다.

이 칼럼에서 안첼로티는 호날두의 "자기관리 능력"에 대해 말했다.


호날두는 오직 승리만 생각한다.

"시합 전 라커룸에서 외모를 가꾸고있는 호날두를 본 적이 없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건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였다"

호날두는 경기를 위해 살았다

"그의 삶의 모든 것들이 오직 축구에 맞춰져 있었다. 그의 회복 시간, 그가 먹는 것, 그가 먹을 때, 그의 상업 약속, 심지어 그의 사생활까지도요. 모든 것이 그가 경기장 위에서 절정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조직되어 있었다."


호날두는 큰 부상을 당하적이 없다.

"항상 100%의 몸상태로 경기에 뛰는 선수는 없다. 하지만 호날두는 단 한번도 심한 부상을 입었던 적이 없다. 그는 부상을 피하기 위한 예방 훈련을 엄청나게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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