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지만 패배 플래그 뜬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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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준결승에 올랐지만 패배 플래그 뜬 잉글랜드
  • 최원준
  • 발행 2018.07.09
  • 조회수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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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쌔하다...

지난 43년 동안 12번의 맞대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스웨덴을 상대로 징크스를 깨부수며 준결승에 진출한 잉글랜드.

이번에야말로 우승컵을 따낼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있는 잉글랜드에 ?비보가 들려왔다.


바로 조세 모리뉴 때문이다...

조세 모리뉴는 러시아 국영방송 RT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의 남은 대진을 고려했을 때 1966년 이후 52년 만에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정말로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모리뉴는 펠레, 박펠레, 감펠레를 잇는 모오린 호우였다...

메호대전도 모오린 호우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출처 : 옴니스포츠, 한국일보, RT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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