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2013년 발롱도르를 받고 울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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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2013년 발롱도르를 받고 울었던 이유
  • 최명석
  • 발행 2018.07.06
  • 조회수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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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점...

2008년 호날두는 맨유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다.




메시보다 먼저 발롱도르를 받은 호날두.

하지만 이후 메시가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호날두는 꾸준한 조롱의 대상이 된다.





발롱도르 스코어 4대1..

메시가 호날두를 압도하며 사람들은 다음 해에도 메시가 발롱도르를 받을 거라고 예상했다.

 

2013년.

그사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메시가 4년 연속 가져갔던 발롱도르를 결국 다시 찾아온다.





그리고 눈물을 흘린다.

왜 울었냐는 질문에 호날두의 대답

"메시의 4년 연속 수상은 저로선 보기 힘들었습니다.

메시가 3번째 연속으로 수상할 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팀을 위한 내 헌신이 부족한가? 나는 여기 왜이지.. 저는 발롱도르가 간절했습니다."


그리고

2014, 2016, 2017년 발롱도르를 수상.





결국 5번의 발롱도르를 수상.

메시와 10년 동안 5번씩 나눠 가지게 된다. 그야말로 메날두 시대.





그리고 2018년,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한 호날두는 6번째 발롱도르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말 대단하다........

*출처: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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