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또!!!
2017/2018시즌 세리에A에서 22골을 터트린 유벤투스의 간판 스트라이커 디발라는 이구아인, 아구에로, 파본 등 걸출한 스트라이커들이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음에도 삼파올리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리오넬 메시와 역할이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메시'라는 커다란 벽에 막힌 디발라는 월드컵 4경기 동안 고작 한 차례 교체로 출전했다.
vs 아이슬란드 0분
vs 크로아티아 22분
vs 나이지리아 0분
vs 프랑스 0분
디발라는 4경기 동안 총 22분 출전했다.
그런데 RTS스포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멕시코전에서 정확히 5분 29초 동안 경기를 지연시켰다고 한다.
멕시코전에서만 5분 동안 누워있었던 네이마르가 이번 월드컵에서 데굴데굴한 시간은 총 14분ㅋㅋㅋㅋㅋ
8분만 더 구르면 디발라 출전시간이랑 똑같아진다ㅋㅋㅋㅋ
출처 : RTS스포츠, 블리쳐리포트, 네이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