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후반 총 15km를 뛰고도 전력질주해 공을 따내는 골로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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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후반 총 15km를 뛰고도 전력질주해 공을 따내는 골로빈 ㄷㄷㄷ
  • 1일1주멘
  • 발행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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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후반이 끝나갈 무렵 골로빈은 15km 정도를 뛴 상태에서 후반에 교체로 들어온 스페인 공격수 모레노를 주력으로 제끼고 공을 따냈다.

더 소름돋는건 탑스피드를 이 장면에서 찍었고 골로빈은 활동량, 스프린트 횟수, 탑스피드 부분에서 러시아 1위를 차지했다.

진짜 미친게 골로빈은 총 128분동안 15.9km를 뛰었고 스프린트 60회를 기록.... 이거 사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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