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후반이 끝나갈 무렵 골로빈은 15km 정도를 뛴 상태에서 후반에 교체로 들어온 스페인 공격수 모레노를 주력으로 제끼고 공을 따냈다. ? 더 소름돋는건 탑스피드를 이 장면에서 찍었고 골로빈은 활동량, 스프린트 횟수, 탑스피드 부분에서 러시아 1위를 차지했다. 진짜 미친게 골로빈은 총 128분동안 15.9km를 뛰었고 스프린트 60회를 기록.... 이거 사람맞지? 1일1주멘 다른 게시물 보기 주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