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메시.... 멋있었다.
아일랜드전이 끝난 후 기분이 좋지 않았던 메시
인터뷰 중에 한 리포터로부터 선물을 받는다
리포터: 우리 엄마가 너한테 이거 주래
리포터: 우리 엄마는 나보다 더 너를 사랑해.
리포터: 엄마가 준 빨간 리본이야. 행운을 빌어.
리포터: 니가 원하면 이거 줄게(메시 웃음).? 요즘 너한테 불운한게 많았잖아, 이 리본이 너를 지켜줄거야.
리본을받아감.
메시의 활약으로 나이지리아에 이긴 후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
다시 메시를 만난 리포터
리포터: 네가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가 준 리본 기억함?
메시: 여기 봐봐
리포터: 말도 안돼...(왼쪽 양말안에 빨간 리본이 있음)
리포터: 리본 달고 있는 이 발로 골 넣었어?
메시: 아니 다른발이야(오른발로 골 넣음) ㅋㅋ
리포터: 그게 뭔 상관이야
엄마.. 메시가 가지고 있어......
메-멘...
와... 감동적인 메시.
*출처: 433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