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인간이었던 메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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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간이었던 메시.jpg
  • 최명석
  • 발행 2018.06.29
  • 조회수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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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시.... 멋있었다.

아일랜드전이 끝난 후 기분이 좋지 않았던 메시

인터뷰 중에 한 리포터로부터 선물을 받는다

리포터: 우리 엄마가 너한테 이거 주래

리포터: 우리 엄마는 나보다 더 너를 사랑해.

리포터: 엄마가 준 빨간 리본이야. 행운을 빌어.

리포터: 니가 원하면 이거 줄게(메시 웃음).? 요즘 너한테 불운한게 많았잖아, 이 리본이 너를 지켜줄거야.

리본을받아감.

 

메시의 활약으로 나이지리아에 이긴 후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

다시 메시를 만난 리포터

리포터: 네가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가 준 리본 기억함?

메시: 여기 봐봐

리포터: 말도 안돼...(왼쪽 양말안에 빨간 리본이 있음)

리포터: 리본 달고 있는 이 발로 골 넣었어?

메시: 아니 다른발이야(오른발로 골 넣음) ㅋㅋ

리포터: 그게 뭔 상관이야

엄마.. 메시가 가지고 있어......

메-멘...

와... 감동적인 메시.



*출처: 433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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