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가 멀다하고 패널티킥이 선언되고, 한 경기에서만 2번 이상의 패널티킥이 주어지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언된 패널티킥은 실책이 아닐 경우에 대부분의 팀이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어제 있었던 A조와 B조 마지막 경기. 이집트 vs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vs 이란 경기에서 패널티킥 선방이 나왔다.
2-1 사우디의 승리로 끝난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전반 38분 사우디 수비수 야시르 알 샤흐라니의 크로스가 이집트 수비수 아흐메드 파티의 손에 맞으면서 패널티킥이 선언된다.
응 돌아가~
이집트의 엘 하다리 골키퍼는 패널티킥도 막고 몇 차례 좋은 선방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1-1로 끝난 포르투갈과 이란의 경기
후반 7분 호날두가 얻고 호날두가 찬 패널티킥.
PK가 선언 됐을때만 해도 '아 이란 끝났구나' 했는데
겁나 잘 막음
이때 중계진이 이렇게 해설 함ㅋㅋ
시바사키 재형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기적의 수학자 : 읏 막히네요
시바사키 재형 : 하지만~~~ 아시아의 통뼈, 아시아의 순발력 베이란반드 골키퍼가 호날두의 PK를 막습니다.
아시아의 통뼈 무엇ㅋㅋㅋㅋㅋㅋ
출처 : SBS, 아프리카 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