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아가 기록하고 있는 이번 러시아월드컵 중간 세이브 기록....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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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가 기록하고 있는 이번 러시아월드컵 중간 세이브 기록....ㄷㄷ
  • 유스포
  • 발행 2018.06.25
  • 조회수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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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골이 빛을 못본거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
야축특파원 유스포's 한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이 진행중인 가운데 골키퍼에 대한 통계 기록이 나왔다. 멕시코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는 기예르모 오초아가 현재까지 월드컵 세이브 기록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오초아는 조별예선 1차전이었던 독일과의 경기에서 독일의 25개라는 파산공세에 가까운 슛들을 막아냈고 득점에 가까운 위협적인 유효슈팅들을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며 멕시코의 1-0승리에 일조하였고 대한민국과의 2차전에서도 오초아의 슈퍼세이브 활약은 부정할 수 없을만큼 빛났다고 할 수 있다.

오초아는 FIFA통계에 의하면 총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고 이는 93.3%의 확률이며 현재까지 이번 월드컵 모든 국가대표 골키퍼 수문장들 중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그런 오초아에게 현재까지 유일하게 득점한 선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보여주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골문 구석을 노리는 페널티박스 외곽에서의 중거리 슛으로 한국의 러시아 월드컵 첫 골을 장식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여러번의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코스타리카의 케일러 나바스와 함께 스타 골키퍼 반열에 합류한 오초아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이러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 세이브 기록 중간 순위 2위는 10개의 덴마크의 카스퍼 슈마이켈, 3위는 9개의 코스타리카의 케일러 나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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