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궤적이 말이 됨?ㅋㅋㅋㅋㅋㅋ
교수님이 독일을, 그리고 벼랑 끝에 서있던 한국을 살렸다.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다 되갈 무렵, 페널티박스 바로 좌측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독일. 키커로는 토니 크로스와 마르코 로이스가 나섰다.
토니 크로스는 로이스가 밀어준 볼을 그대로 감아차며 왜 자신이 '교수님'으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않이 사람이 찬거 맞음? ㄷㄷㄷㄷ
한편, 한국은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고 독일과의 3차전을 이기면(...) 골득실을 따져 16강행이 성사될 수도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기하지마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