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하나로 20년 동안 욕먹은 선수가 말하는 스웨덴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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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하나로 20년 동안 욕먹은 선수가 말하는 스웨덴전 이후
  • 최명석
  • 발행 2018.06.22
  • 조회수 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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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1골 1어시스트, 최고의 활약이었는데....

98년 월드컵 왼발의 달인 하석주. 3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올린다. 하지만, 첫경기 멕시코전에서 백태클을 당하게 되고...

원정사상 첫 선제득점의 기쁨은 사라지고 결국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그 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욕을 먹고 있다고...

진짜 잊어버릴만도 한데 ㅋㅋㅋ 아직도 욕을 하는거 보면.. 근성 대단한듯 ㅋㅋㅋ

나비효과...결국 차범근 감독의 경질까지 영향을 미침

이미 지나간 경기는 잊고, 아픈 역사, 아픈 사람을 더는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석주, 국대 김민우에 느끼는 동병상련, 그리고 ‘셀프 디스’

“20년째 피해 다녔다” 하석주, 차범근 감독 향한 미안함

*출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또래오래x야축동, 멕시코전 이벤트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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