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국 공홈] 걷다가 부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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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국 공홈] 걷다가 부상자 발생
  • 최원준
  • 발행 2018.06.22
  • 조회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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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러시아에 있는 영국 캠프에서 부상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튀니지와의 1차전 해리 케인의 추가시간 결승골로 승점 3점을 따낸 삼사자 군단에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부상자는 다름 아닌 사우스 게이트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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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러시아에 있는 영국 캠프에서 부상 소식을 전해 들었어요... 그리고 그것은 개러스 사우스 게이트입니다.>

개러스 사우스 게이트 감독은 어깨가 탈구된 채로 골 세레머니를 해야 할 지도 모른다.

사우스 게이트 감독은 훈련을 마치고 예정된 휴일에 레피노의 잉글랜드 월드컵 베이스 근처에서 산책하는 동안 부상을 당했다.ㅋㅋㅋㅋㅋ

어깨 탈구되기 36시간 전, 사우스 게이트는 튀니지를 상대로 해리 케인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린 후 점프하는 세레머니를 했다.

오우 파이팅 넘치시네ㅋㅋㅋ

팀 주치의인 롭 차크 라베르티의 도움으로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은 사우스게이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다음 경기에서 골이 터져도 세레머니를 하지 않을지도 몰라ㅠㅜ"

그러자 의사는 "허공에 주먹 좀 그만 날려" 라고 말했다고 한다ㅋㅋㅋㅋ

사우스 게이트는 부상을 당했지만 치료 후 선수단과 예정된 미팅에 참여했다.

부상을 본 선수들은 놀라며 "감독님 뭔 짓 함??"이라고 물었다. - 늘 그렇듯, 선수들은 아마도 꽤 즐거웠을 것이다.

잉국 공홈 센스 무엇ㅋㅋㅋㅋ

출처 : 잉글랜드 축구협회 공식홈페이지, KBS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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