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에게 탁구를 진 호날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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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에게 탁구를 진 호날두 반응
  • 최명석
  • 발행 2018.06.19
  • 조회수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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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가 밝힌 뒷 이야기

"호날두와 리오 퍼디난드가 탁구를 치고 있었다.

리오가 호날두를 이겼고, 우리 모두는 소리를 쳤다.

호날두는 빡쳤다.

그리고 호날두는 그의 사촌에게 탁구대를 사오라고 시켰다.

호날두는 2주 동안 집에서 연습을 했고,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퍼디난드에게 탁구를 이겼다.

그것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 에브라

 

호날두의 승부욕에 관한 작은 일화에 불과하지만, 호날두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일이다.

호날두가 다른 위대한 선수들처럼 엄청난 재능을 타고났다고 보기는 조금 힘들다. 물론 엄청난 재능인것은 틀림없으나, 그의 재능은 축구가 아니라 승부욕이었다. 이기고 싶은 마음, 그것을 위해 인내할 수 있는 정신력.

그것이 그를 더욱 열심히 훈련하게 만들었고, 33살의 나이에도 신체나이가 20대 초반으로 나올만큼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진 것.

 

퍼디난드와 만난 호날두

위닝 멘탈리티. 자신의 일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개인적 확신 또는 믿음.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서 향상시킬 수 있으며, 높아진 심리적 안정감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된다. 바로 이 위닝 멘탈리티는 매 경기 승리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의미한다.(kusf 블로그 참고)

 






Everyone can be a champion. Aim high, fight hard. #ClearMen #beyourownchampion


Cristiano Ronaldo(@cristiano)님의 공유 게시물님,


 

신은 호날두에게 축구 능력이 아니라, 모든것을 이겨낼 수 있는 정신력을 주셨다.

*출처: itv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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